싱가포르에 화이자 백신 도착…아시아 최초
인구 570만 명가량의 도시국가 싱가포르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들여왔습니다.
화이자 백신 1차분을 싣고 벨기에 브뤼셀을 출발한 화물기는 어젯밤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백신은 화물기에서 저온유통 시설을 거쳐 냉장 트럭을 이용해 외부 보관시설로 옮겨졌습니다.
싱가포르 정부는 연말부터 의료진과 노년층,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접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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