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서 2명 확진…전수검사 예정
최근 출소한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의왕의 서울구치소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법무부는 어제(21일) 확진자와 접촉한 수용자와 직원 등 86명에 대한 검사 결과, 수용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법무부는 서울구치소 수용자와 직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구치소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 등이 수용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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