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친딸 추행하고 음란물 보여준 아빠 실형
초등학생 친딸을 수년간 성추행하고 음란물을 보여준 3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 서부지검은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38살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16년 당시 8살이었던 둘째 딸의 신체를 만진 것을 비롯해 2019년까지 4차례 강제추행했습니다.
또 자신의 첫째와 둘째 딸 모두에게 휴대전화로 음란물을 보여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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