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마크롱 "두통 있지만 괜찮은 상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기침과 피로 등의 증상이 있지만, 괜찮은 상태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트위터에 올린 영상을 통해 "바이러스 때문에 천천히 일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감염이 "순간의 부주의 때문일 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다만 마크롱 대통령은 자신의 상태가 더 심각해지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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