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시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에서 입원 환자 등 6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해시 보건당국은 동해병원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던 50대에서 70대 환자 4명과 보호자 2명 등 6명이 코로나 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판정이 나자 병원 측은 해당 병동을 폐쇄하고 병실별로 동일 집단 격리 조치에 나섰습니다.
또 병원 직원 600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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