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폭행' 가수 아이언 기소의견 송치
서울 용산경찰서가 남성 미성년자 룸메이트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가수 아이언을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아이언은 지난 9일 자택에서 A군에 엎드린 자세를 취하게 한 뒤 둔기로 수십 차례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이 아이언에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며 이를 기각했습니다.
A군은 아이언과 함께 살며 음악을 배워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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