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나스르 김진수, 아킬레스건 파열…5~6개월 결장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진수가 이번에는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큰 부상을 당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에서 뛰는 김진수는 킹스컵 16강전에 선발출전했다가 전반 40분 부상으로 교체됐습니다.
검진 결과 아킬레스건 파열 진단을 받았고, 최소 5개월은 그라운드에 나설 수 없게 됐습니다.
지난달 초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으며 축구대표팀 합류가 불발됐던 김진수는 약 3주 만에 소속팀 경기로 복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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