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정직 2개월'…추미애 재가 요청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오늘 새벽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정직 2개월 처분을 내렸습니다. 추미애 장관은 청와대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재가를 요청했고, 윤 총장은 불법·부당한 조치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단독] 2주 전 이상 증세 '쉬쉬'…"감기약만 줘"
코로나19 확진자가 70여 명이 나온 김제 가나안요양원에서 이미 2주 전부터 이상 증세를 보인 입소자가 있었지만 이를 숨기고 감기약만 줬다는 내부 증언이 나왔습니다. 불법 의료행위를 한 의혹도 받는데, 이 요양원의 원장은 전 김제시의회 의장의 부인이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확진 1,078명 '최다'…온라인 생필품 '품절'
신규 확진자가 1,078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습니다. 정부가 거리두기 3단계 상향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생필품을 파는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선 품절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 '비밀 노래방'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