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병원에서 술에 취한 A 씨가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폭력을 행사하는 등 행패를 부리다가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병원 측에 따르면, A 씨는 접수창구에서 신분을 묻는 병원 직원에게 수차례 폭언을 하다가 남자 직원이 나와 이를 제지하자 마스크를 벗어 창구에 던지고 남자 직원에게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경찰은 A 씨와 병원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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