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검찰 공소기관 본연 역할 충실한 '국민의 검찰' 되도록 할 것" / YTN

2020-12-16 2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수사권 개혁을 통해 검찰이 공소기관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는 '검찰을 위한 검찰'이 아니라, '국민의 검찰'로 나아가게 할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추 장관이 오늘 오후 '권력기관 개혁' 합동브리핑에서 밝힌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추미애 / 법무부 장관]
검찰은 앞으로 국가형벌권의 적정한 실현을 위해 범죄자를 소추하는 공소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수사권이 남용되거나 인권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사절차의 적법성을 통제하는 인권보호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입니다.

'검찰을 위한 검찰'이 아니라, 국민만을 바라보고, 국민이 원하는 정의를 구현하는 '국민의 검찰'로 나아가게 할 것입니다.

검찰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한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임을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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