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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초유의 현직 검찰총장 징계가 결국 정직 2개월으로 결론났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자은 기자!
【 질문1 】
징계가 의결된 윤 총장은 정상 출근했나요?
검찰 오전 상황은 어땠나요?
【 기자 】
네 오늘 새벽 4시에 징계 결과가 나왔지만, 윤 총장은 오전 9시쯤 정상 출근했습니다.
혹시 기자들이 윤 총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지 않을까 대기했지만, 평소처럼 지하 주차장으로 출근을 해서 직접 입장을 들을 수는 없었습니다.
대검찰청은 윤 총장이 문 대통령이 재가해 징계가 확정될 때까지 정시 출퇴근을 하고 통상적인 업무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윤 총장은 코로나19 확진자의 급증에 따른 지시사항을 각급 검찰에 전파했는데요,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기소유예 적극활용·벌금형 집행유예 구형 등 형사법 집행 수위를 최소화하고, 각급 청별로 구성된 코로나19 대응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