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용평리조트 아르바이트생 3명 코로나19 확진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용평리조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습니다.
평창군은 오늘(15일) 용평리조트 아르바이트생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 2명은 평창 주민이며 나머지 1명은 동해시에 주소를 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리조트 관계자는 이들 가운데 렌탈샵 직원도 있어 접촉자 파악과 함께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스키장 운영 여부를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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