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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저녁 국민의힘의 무제한 토론을 강제로 끝내기 위한 표결에 들어갑니다.
코로나19의 재확산 상황이 심각하다는 판단인데 국민의힘은 반론권을 보장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뒤집었다고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김순철 기자!
【 기자 】
네, 국회 로텐더홀입니다.
【 질문 1 】
현재도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죠?
【 기자 】
네, 그렇습니다.
지금은 김태흠 국민의힘 의원이 국정원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 일명 필리버스터를 약 3시간째 하는 중이고 일부 의원들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저녁이면 야당의 필리버스터가 강제로 종료될 가능성이 큽니다.
어젯(12일)밤 8시 10분쯤에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하다며 국회사무처에 종결 동의서를 냈기 때문인데요,
관련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