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타임지 '올해의 연예인'에 방탄소년단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그룹 방탄소년단을 '올해의 연예인'으로 선정했습니다.
타임은 현지시간 10일 "방탄소년단은 세계에서 가장 큰 밴드가 됐다"며 "모든 종류의 기록을 깨면서 팝스타들 가운데 정점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시대에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유례없는 성공을 거뒀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팬들에게 위로와 안도감을 줄 수 있는 그룹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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