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화이자 코로나 백신 사용 승인…세계 4번째
사우디아라비아 식품의약청이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사용 승인했습니다.
사우디 식품의약청은 현지시간 10일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신청한 사용 승인 요청을 받아들였다"며 "조만간 수입과 접종을 위한 절차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한 곳은 영국, 바레인, 캐나다에 이어 사우디가 세계에서 네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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