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국회 마지막 날…여야 '극한 대결'
21대 첫 정기국회 마지막 날, 여야는 국회 본회의를 열고 100여 건의 비쟁점 법안을 우선 처리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공수처법과 국정원법에 대해서는 무제한 토론인 필리버스터로, 통과를 저지하는 작전에 돌입했습니다.
▶ 신규 686명 '역대 두 번째'…병상부족 현실화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지난 2월 말 이후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과 경기도에선 확진자 수백 명이 입원을 못하는 병상 부족 사태가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 내일 징계위 개최…위원명단 공개 '공방'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원회를 하루 앞두고 법무부는 "징계위원 명단 공개를 금한다"며 윤 총장 측의 요청을 일축했습니다. 내일 징계위는 양측의 치열한 다툼으로 하루 안에 결론이 나오기 어렵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단독] '명동 사채왕' 마약범 20년 만에 '무죄'
20년 전 이른바 '명동 사채왕' 마약사건에서 마약범으로 잡힌 남성에게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