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빙상대회, 내년 1월 이후로 연기

2020-12-09 1

국내 빙상대회, 내년 1월 이후로 연기

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빙상 대회가 줄줄이 연기됐습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이달에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던 회장배 쇼트트랙 대회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등을 내년 1월 이후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거리두기 2.5단계에서 실내빙상장은 집합 금지조치가 적용돼 대회 개최는 물론 훈련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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