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중환자 가용 병상 43개 남아…수도권 12개뿐
코로나19 중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전국의 코로나 중환자 병상이 조만간 소진될 전망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국 중환자 병상과 코로나19 환자 전용 중환자 병상을 합친 546개 병상 가운데 환자를 바로 수용할 수 있는 병상은 43개, 전체의 7.9%만 남아있습니다.
특히, 수도권은 12개만 남은 상태이며 비수도권 중 대전, 충남, 전북, 전남, 경남 5곳은 가용 병상이 없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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