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키움 김하성의 포스팅 절차가 공식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김하성의 포스팅이 시작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마감 시한인 내년 1월 1일까지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가운데 영입 의사가 있는 모든 구단과 협상할 수 있습니다.
MLB.com은 김하성을 올해 KBO리그 최다 홈런 타자 10명 가운데 가장 어리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주 포지션은 유격수지만 2루수나 3루수로도 기용될 수 있다며 텍사스와 샌프란시스코가 관심 가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토론토 영입설까지 나오면서 한솥밥 가능성이 점쳐지는 류현진 투수도 김하성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류현진 / 토론토 투수 : 자기도 저랑 같이 뛰면 좋겠다 하더라고요. 공수주 다 갖춘 선수니까 충분히 경쟁력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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