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창틀 제조공장서 불…1억6천만원 피해
오늘(8일) 새벽 경기 김포시 대곶면의 문틀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약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공장 건물 4개 동 중 1곳에서 불이 나 소방관과 경찰 등 70명과 장비 33대가 진화작업에 동원됐습니다.
기숙사에 있던 3명이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2개 동이 모두 타고, 1개 동이 일부 타면서 약 1억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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