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SNS에 비하 글 올린 신동수 방출
프로야구 삼성이 SNS에 무차별 비하 글을 올려 큰 문제를 일으킨 내야수 신동수를 방출했습니다.
2020년 2차 8라운드 전체 75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신동수는 SNS에서 삼성 코치들과 타 구단 선배 등 야구인을 모욕한 것은 물론 장애인, 미성년자 등도 비하한 것이 발각돼 논란이 커졌습니다.
삼성은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뒤 KBO에 알렸고, 징계위원회에서 내용의 심각성을 고려해 방출을 결정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