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지적장애인 급여 가로챈 30대 구속

2020-12-07 1

2년간 지적장애인 급여 가로챈 30대 구속

2년 동안 같이 일하던 지적장애인의 급여 4,500만 원을 가로챈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32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2018년 8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약 2년간 주유소에서 함께 일하던 지적장애인 B씨의 월급을 빼앗아 생활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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