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지적장애인 급여 가로챈 30대 구속2년 동안 같이 일하던 지적장애인의 급여 4,500만 원을 가로챈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인천 부평경찰서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32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A씨는 2018년 8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약 2년간 주유소에서 함께 일하던 지적장애인 B씨의 월급을 빼앗아 생활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