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당한 운전자를 시민들이 힘을 모아 구조했습니다.
그제(5일) 오후 3시 50분쯤 경부고속도로 언양휴게소 근처에서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멈춘 SUV 차량을 달려오던 승용차가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밖에 있던 SUV 운전자 A 씨가 중앙분리대와 자신의 차 사이에 끼었지만, 사고를 목격한 운전자들이 차를 들어 올리면서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중상을 입었지만, 구조에 나선 시민 중에 간호사가 있어 응급조치를 받았다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1207022634112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