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가 됐습니다. 2020년 벽두부터 시작된 코로나19가 결국 연말도 멈추게 만드는군요. 멈추는게 또 있어요. 또 뭐가 멈추나요? 보신각 타종 행사도 올해는 하지 않는답니다. 1953년 시작된 후 67년 만에 처음이래요. 코로나로 타종행사까지 중단되는군요.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 2,5단계로 격상된 한주 개인방역을 더 철저히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