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확진 631명…수도권 2.5단계 격상
국내 코로나 검사 건수가 어제보다 8천 건 이상 줄었는데도 신규 환자가 631명 나왔습니다.
정부는 확산세가 심각한 만큼 8일 0시부터 수도권의 거리두기를 2.5단계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 안산 요양병원 폐쇄…전국서 코로나 확산
경기도 안산의 한 요양병원에서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병원이 사실상 폐쇄됐습니다.
전국적으로 10명 안팎의 소규모 감염이 끝없이 이어져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 미국 확진자 또 사상 최대…항체치료제 기대
미국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2만 명을 넘으며 또다시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확산세 우려가 큰 가운데 항체치료제를 투약받은 환자의 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이용구 해명 "박상기, 1~2주에 하루 나와"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개인 사무실에서 박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