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코로나19 확진 하루 22만명…"2∼3주 뒤 최고조"
미국에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22만명을 넘으며 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CNN방송은 존스홉킨스대학 자료를 인용해, 4일 기준 신규 확진자가 22만7천여명으로 코로나 사태 이후 가장 많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3일 신규 환자 최고치를 찍은 지 불과 하루만으로, 하루 사망자 수도 연일 2천600여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추수감사절과 겨울철 실내 친목 모임 등의 여파로 확산세가 2~3주 뒤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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