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트·독서실·PC방, 밤 9시 이후 문 닫는다
내일(5일)부터 밤 9시 이후 서울 시내 독서실과 마트, 스터디카페 등은 문을 닫게 됩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오늘 긴급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방역 강화 조치를 오는 18일까지 2주 동안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영화관과 PC방, 오락실, 독서실, 스터디카페, 마트, 백화점 등 일반 관리시설도 모두 문을 닫아야 합니다.
다만 300㎡ 미만의 소규모 편의점 운영과 음식점의 포장·배달은 허용됩니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야간운행 30% 감축 역시 오후 9시로 1시간 앞당겨 시행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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