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 연천·철원 군부대서 각 2명 추가 확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연천과 강원 철원 육군 부대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오늘(3일) 오전 10시 기준 연천 신병교육대와 강원도 철원 5포병여단 예하 부대에서 각각 병사 2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77명과 42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그동안 감염 사례가 없었던 부대에서도 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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