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어제(2일) 골절상으로 충북지역의 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청장은 2~3일 정도 입원 치료가 필요하고, 이번 주까지 휴가를 냈다고 질병청은 밝혔습니다. 정 청장이 입원함에 따라 당분간 질병청과 코로나19 방역 관련 업무는 나성웅 질병청 차장이 대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