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비대면 진료' 도입

2020-12-02 1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비대면 진료' 도입

정부가 코로나19 경증 환자가 격리 중인 생활치료센터에 비대면 진료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일) 정례 브리핑에서 환자-의료인 간 감염 차단을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대면 진료시스템이 도입된 생활치료센터에서는 환자가 하루 2번 체온과 혈압, 산소포화도 등과 임상 증상을 애플리케이션에 입력하면 시스템에 실시간으로 전송됩니다.

의료진은 전체 환자의 정보를 한눈에 모니터링할 수 있고, 이상 징후를 보일 경우 알람이 울려 신속히 대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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