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양계장 화재...닭 12만 마리 폐사 / YTN

2020-12-02 16

오늘(2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 안성시 미양면에 있는 양계장에서 불이 나 4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양계농장 7개 동이 모두 타 사육 중인 닭 11만 8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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