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최지만, 인천 동구에 마스크 2만장 기부
한국 타자 중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무대에 오른 탬파베이의 최지만이 자신이 성장한 인천 동구에 마스크 2만 장을 기부했습니다.
최지만은 인천 동구에 있는 서흥초교, 동산중, 동산고를 졸업했습니다.
최지만은 시즌을 마치고 귀국하기 전에는 미국 애리조나주의 글렌데일 커뮤니티 대학에 야구공 800개와 방역 마스크 600장 등 총 2천만 원 상당의 용품을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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