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능 단체응원 금지…학부모 교문 대기도 자제 당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서울 지역 시험장 앞 응원 행사가 전면 금지됐습니다.
서울시는 수능 당일인 목요일은 물론 전날에도 응원이 금지된다며 학부모들에게 시험장 학교 교문 앞에서 대기하거나 모이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울시는 내일(2일) 오전 9시부터 24시간 비상 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방역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수험생은 내일 밤 10시까지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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