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12월 1일) / YTN

2020-12-01 9

[권준욱 /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본부장]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0명이 확인되었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가 31명이고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만 4652명입니다.

신규로 260명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241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97명이며 어제는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12월 1일 오늘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별로 먼저 수도권입니다.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등학교와 관련하여 7명이 추가 확진돼서 총 8명이 발견되었고 노원구 체육시설과 관련해서 5명이 추가 확진되어 총 15명의 확진자가 발견되었습니다.

강서구 소재 댄스교습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26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215명의 확진자가 발견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인천광역시 남동구 주간보호센터와 관련해서 19명이 추가 되어 현재까지 총 20명의 확진자가 발견되었습니다.

다음으로 비수도권입니다. 세종시 PC방과 관련하여 8명이 추가되어서 총 9명의 확진자가 발견되었습니다.

다음으로 광주광역시 골프 모임 관련 접촉자 조사 중 8명이 추가되어 총 9명의 확진자가 발견되었고 직장, 동호회 모임 관련해서 22명이 추가 확진되어 총 누적 확진자는 23명입니다.

전북 군산시 주점 모임과 관련하여 지난 11월 26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조사 중 22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총 23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견되었습니다.

부산 사상구 소재한 종교시설과 관련해서 총 30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견되었고 경상남도 진주시 단체 연수와 관련하여 3명이 추가되어 총 75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견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충청북도는 제천시 김장 모임과 관련해서 13명이 추가되어 총 68명이 발견되었고 청주시 당구장 선후배 모임 관련해서 10명이
가되어 총 37명의 확진자가 발견되었습니다.

경상북도 경산시 음악대학 관련해서는 12명이 추가 되어 총 37명이 발견되었고 강원도 철원군에 소재한 장애인 요양원과 관련하여 지난 11월 22일 이후 격리 중이던 1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 총 63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견되었습니다.

지난 한 달, 즉 11월 중 신규 집단발생 사례 118건에 대해서 지표환자의 증상 발현일로부터 진단되기까지 소요일을 살펴본 결과 총 23건, 백분율로는 19.5%에서 증상이 발생한 다음 확진되기까지 일주일 이상, 7일 이상이 소요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국민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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