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마지막날인 오늘 겨울이 성큼 다가온 듯 추웠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기온 보이면서 따뜻한 옷차림하셔야겠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 영하 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에도 6도에 머물겠습니다. 영하권 추위는 한 주동안 계속될텐데요. 수능일인 이번 주 목요일에도 서울 영하 2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여서 수험생 분들은 이번 한 주동안 컨디션 관리에 더욱 신경써주셔야겠습니다.
대기가 또다시 매우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불면서 동해안과 대구, 남부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이들 지역은 실효습도가 35퍼센트 이하에 머물러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내일 맑은 가운데 공기는 깨끗하겠습니다.
남부지방 아침에 광주 0도, 대구 영하 2도가 예상되고요.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강릉은 한낮에 9도에 머물겠습니다. 찬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이보다 2~3도 가량 낮겠습니다.
당분간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