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팀킴'에 갑질한 김경두 일가 '영구제명'
대한컬링경기연맹이 경북체육회 여자컬링 '팀 킴'의 지도자였던 김경두 일가를 영구제명했습니다.
2018 평창올림픽에서 올림픽 은메달 신화를 쓴 팀 킴은 그해 11월 김경두 일가에 인권 침해와 갑질 피해를 봤다고 폭로했습니다.
김경두 전 연맹 부회장의 직권남용 등 혐의를 모두 인정한 연맹은 지난 25일 제3차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특정감사 결과 처분 요구에 따라 징계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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