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쯤 강원도 영월군 팔괴농공단지에 있는 석회석 가공업체에서 구조물이 3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구조물 위에서 작업 중이던 53살 노 모 씨가 숨지고 노 씨의 동생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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