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서울아파트 3만채 매입…작년대비 2배↑
올해 젊은 층의 이른바 부동산 '패닉 바잉'이 거세진 가운데, 30대 이하의 서울 아파트 매입이 지난해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10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건수는 8만29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7배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30대 이하의 서울아파트 매입 건수는 올해 2만9,287건으로 지난대 대비 2배 증가했습니다.
올해 20대와 30대가 서울에서 아파트를 가장 많이 매입한 지역은 노원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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