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정읍 고병원성 AI 확산방지 모든 노력"
정세균 국무총리는 전북 정읍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타 지역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인근 3㎞ 이내 가금 농장을 예방적 살처분하고 이동통제, 소독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해달라"면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이어 "환경부 장관은 야생 철새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질병관리청장은 살처분 현장에 투입되는 인력 교육과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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