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초등학생을 시민들이 힘을 모아 구해 화제입니다.
지난 23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한 초등학교 앞 건널목에서 1톤 트럭에 교통사고를 당한 8살 학생을 시민 8명과 순찰 나왔던 경찰 2명이 함께 구했습니다.
학생은 오른쪽 다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당시 아이를 구조했던 주변 상인은 엄마의 마음으로 도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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