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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1월 26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0-11-26 1

▶ 하루 확진 583명…"당분간 400~600명 지속"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3명으로 1차 대유행 때인 지난 3월 이후 처음으로 50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2단계 효과가 나타나려면 한두 주 정도 걸린다며 다음 달 초까지 하루 400명에서 600명대 확진자가 계속 나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전 장병 휴가 금지…울릉도 첫 확진자 발생
경기 연천의 신병교육대에서 확진자가 70명까지 늘어나자 국방부가 군 거리두기 2.5단계로 올리고 전 장병의 휴가와 외출을 금지했습니다. 코로나 청정지역이던 울릉도에서도 어민이 확정 판정을 받아 비상이 걸렸습니다.

▶ 평검사회의·성명서 잇따라…2일 징계위 열어
초유의 검찰총장 직무정지와 관련해 여러 지방 검찰청에서 평검사회의가 열리고 검사장들이 성명서를 내는 등 집단적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총장은 집행정지 신청에 이어 행정소송까지 제기했고, 추미애 장관은 다음 달 2일 윤 총장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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