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아이돌 연루 도박 수사…100여 명 적발
아이돌 그룹 '초신성' 멤버들이 연루된 불법도박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도박 행위자 100여 명을 적발했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불법 온라인 도박 혐의로 초신성 멤버들을 포함해 100여 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도박 사이트는 해외 현지 카지노를 생중계돼 국내 참여자들이 현장에 있는 사람을 이른바 '아바타'로 지정한 후 베팅 여부를 지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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