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는 24일(한국시간) "레알 선시티게임( /」∫ HON200.COM ∫「/ )원더풀바둑이 마드리드는 구보에 대해 관심이 높다"면서 "비록 지네딘 지단 감독 아래서는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 구단은 가장 믿음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구보는 가능성이 정말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구보의 몸 값이 올라가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구단은 그에 대해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구보는 지난 2015년 FC 바르셀로나 유스팀을 떠나 FC 도쿄 유니폼을 입었다. 도쿄에서 프로로 데뷔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한 그는 2019년 레알 마드리드의 제안을 받아 깜짝 이적했다.
레알 마드리드 1군에는 구보의 자리가 없었다. 그는 출전을 위해 결국 마요르카로 임대를 떠났다. 이는 성공이었다. 구보는 35경기에서 4골-4도움을 기록했고 스페인 라리가 무대에 적응하며 크게 성장했다. 그리고 비야 레알도 다시 임대를 떠났다. 구단의 결정이었다.
일본 매체들도 마르카의 보도에 흥분한 상태. 골닷컴 일본판 등은 마르카의 보도에 집중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는 구보에게 큰 신뢰를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