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카페 포장·배달만…클럽 쉬고 식당 영업제한

2020-11-24 0

수도권 카페 포장·배달만…클럽 쉬고 식당 영업제한

오늘(24일) 0시부터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되면서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조치가 대폭 강화됐습니다.

프랜차이즈형은 물론 동네 소규모 매장까지 모든 카페는 하루 종일, 음식점은 저녁 9시 이후부터 포장과 배달만 가능합니다.

클럽 등 유흥시설은 운영할 수 없고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에는 100명 미만의 사람만 모일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와 별개로 연말까지 10인 이상의 집회를 금지하고, 시내버스는 오늘부터, 지하철은 오는 27일부터 저녁 10시 이후 운행 횟수를 20% 감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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