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새벽 2시쯤 서울 자곡동 도로를 달리던 BMW 차량이 앞서 가던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는 도로 난간을 들이받고 뒤집혔습니다.
다만,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고, BMW 차량을 몰던 30대 남성만 머리에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속도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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