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GS칼텍스가 3연승으로 잘 나가던 IBK기업은행을 완파하고,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습니다.
GS칼텍스는 장충체육관 만원 관중 앞에서 28점, 공격 성공률 50%를 기록한 러츠를 앞세워 2위 IBK기업은행을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남자부 KB손해보험은 '19살 특급 공격수' 케이타를 아끼고 김동민과 김정호 등 국내 선수를 앞세워 현대캐피탈을 3대 0으로 꺾었습니다.
KB손해보험은 7승 2패, 승점 20으로 선두 OK금융그룹에 승점 1점 차로 따라붙었고, 반면 현대캐피탈은 6연패에 빠졌습니다.
조은지[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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