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대통령 독대…秋·김현미 교체 건의는 오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개각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당 청년TF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문 대통령과 회동했냐는 질문을 받고 "독대한 것은 맞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문 대통령에게 추미애 법무장관과 김현미 국토부장관 교체를 건의했다는 보도에 대해선 "오보"라고 부인했습니다.
이 대표는 최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도 문 대통령과 개각 논의를 했다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삼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