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후 5시 반쯤 서울 목동에 있는 열병합발전소 수관이 파손돼 수증기가 다량 발생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들이 수증기를 화재로 발생한 연기로 오인하면서 119신고가 잇따라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소방 확인 결과, 발전소에 있는 보일러 수관 안전핀이 파손돼 수증기가 다량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발전소를 운영하는 서울에너지공사 관계자는 열 공급에 문제는 없다면서 수증기가 모두 빠진 뒤 파손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111919032472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