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1월 19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0-11-19 7

▶ 104년 만의 '11월 폭우'…차량 떠내려가
서울에 86.9mm의 비가 내려 11월 일일 강수량이 104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갑자기 쏟아진 가을 폭우로 경기 구리시에선 차량이 떠내려가고 대전에서는 공영주차장이 침수됐습니다.

▶ 공공임대 11만 '영끌'…"시세 90% 6년 거주"
정부가 전세난을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 2년 동안 다세대와 빈 상가 등을 활용한 공공임대 11만 4,000 가구를 공급합니다. 시세의 90% 이하 보증금으로 6년을 거주할 수 있는 '공공전세'도 도입합니다.

▶ 이틀 연속 300명대…"학원명 공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300명 대를 기록하며 방역당국도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부터는 학원과 교습소에서 확진자가 나오면 학원 이름과 감염 경로가 교육부 홈페이지에 공개됩니다.

▶ 윤석열 방문조사 취소…"대검 협조 안 해"
법무부가 라임 펀드 사건 관련 보고 누락 의혹 등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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