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라이트' 규제특례…서울서 1천 대로 시작

2020-11-19 0

'타다 라이트' 규제특례…서울서 1천 대로 시작

승차공유 플랫폼 타다의 가맹택시 서비스 '타다 라이트'가 정부의 규제특례를 얻어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에서 타다 운영사 VCNC가 신청한 '타다 라이트'의 GPS 기반 앱 미터기 등 5건의 규제 샌드박스 과제를 심의해 2건의 임시허가를 지정하고, 3건의 실증특례를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심의위는 타다 라이트의 GPS 기반 앱 미터기에 대해 국토부의 기준 부합 여부를 확인한 뒤, 지자체와의 사전협의 등을 조건으로 택시 1천대에 한해 실증특례를 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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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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